오는 10월4일부터 10일사이에 있을 석사, 박사 및 석박사 과정 모집에 여러분의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라며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기존의 mechatronics분야와 생산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정밀기계공학과는 학과의 identity를 학과명에 명확히 나타내고자 이번 학기부터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공학과로 개명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으로의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공학과 신입생의 연구실 배정 방식
대학원의 석사 및 박사과정(학석사 및 석박사 포함)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수년 동안 본 학과는 대부분의 여타학과와 대동소이하게 소위 "1/N 원칙"을 기준으로하여 각 연구실에 배정될 수 있는 신입생의 수를 "균등"하게 배정하였고, 그 결과 학생 본인이 공부하고자 했던 분야로 연구실 배정이 되지 못하여 불만을 갖는 부작용도 적지 않았습니다.
본 학과에서는 이러한 제도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선구적으로 명실공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제도를 확립하기 위하여 균등배정제도를 타파하고 담당교수님이 허락하는 한 신입생들이 원하고자 하는 연구실로 배정될
수 있도록 연구실 배정 제도의 변경을 2004년 12월 학과교수회의에서 결의하여, 이 새로운 제도를 이미 지난 해(2005년도 신입생)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100% 신입생이 원하는 연구실로 배정한 실적
그 결과, 지난 2005년도 전기와 후기의 석사 및 석박사과정 신입생 연구실배정 및 2006년도 학석사과정생 연구실배정에서 입학생들 모두가 자신들이 1순위로 원했던 연구실로 100% 배정되었습니다. 반강제적인 연구실 배정으로 인한 불만은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공학과에서는 이제 먼 과거의 일로 되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 실현하는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공학과는 앞으로도 더욱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연구를 강화할 것입니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능력있는 여러분의 대학원진학을 한양대학교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공학과로 선택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의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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