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06-30 10:28:33
일반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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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학회, SEMES와 공동으로 미래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개최

우리나라 기계분야 대표 학술단체인 대한기계학회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장비업체인 SEMES가 공동으로 미래 기술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대한기계학회(회장 김윤영)SEMES(대표 김용식)와 공동으로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금번 대회에서는 “AI 기반의 미래형 생산설비 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공정 기술, 설계 및 시뮬레이션(기계공학 및 융합 전 분야) 기술”, 초정밀 센서 및 계측기술(접촉식/비접촉식)”, 신개념 디바이스(웨이퍼, LCD ) 운송시스템, 기타 기계공학 전반 혁신 기술(제조/생산/설계 관련)” 6가지 주제로 미래 기술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교수 및 연구원)가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과 대학 및 대학원생(Post Doc 포함) 등이 참여하는 젊은 공학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복수의 대학 및 단체가 연합하여 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대상 수상자 11,000만 원, 금상 수상자 2팀 각 500만 원, 은상 수상자 2팀 각 300만 원, 동상 수상자 6팀 각 100만 원 등 4,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SEMES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SEMES 연구개발과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학 과제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서류심사 제안서는 71()부터 826()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ksoic.ksme.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기계학회 김윤영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미래기술사회의 혁신을 이끄는 장을 마련하는, 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대한기계학회 사무국 송영범 대리

02-501-6056, ksmeb@ks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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