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HYU-CNU 2025 국제공동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2025년 6월 12일(목)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제8회 HYU-CNU 2025 International Joint Symposium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은 한양대학교(HYU)와 전남대학교(CNU)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BK21 및 기계기술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국제 행사로, 기계공학의 융합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유수 연구자들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의 혁신적 연구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프로그램
및 주요 발표자
행사는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9개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발표자 및 주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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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Martin Byung-Guk Jun (Purdue University): Physical AI 기반
스마트 제조를 위한 물리적-디지털 융합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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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iwoong Bae (Hanyang University): 차세대 배터리를 위한
유기 고체 전해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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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Stephen Baek (University of Virginia): 머신러닝을 통한 물리
법칙의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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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inhyeok Cha (Chonnam National University): 전기화 기술을 위한
신소재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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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Sang-Hoon Bae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2D/3D 반도체 헤테로구조 기반 인공지능 하드웨어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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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ae Sung Park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난류 유동 제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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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Ki Joon Heo (Chonnam National University): 환경기계 응용을 위한
바이오에어로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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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Chi Hwan Lee (Purdue University): 웨어러블 바이오센서의
대량생산 기술
국제교류
및 협력의 장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대학교와 전남대학교, 그리고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버지니아대학교, 워싱턴대학교, 네브래스카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의 교수진 및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학술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특히, 한양대학교를 방문한 Purdue University 소속 연구진은 현장에서 퍼듀대학 학생들의 애칭인 BOILERMAKERS 깃발을 들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융합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젊은 연구자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