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에서 기계공학부 곽노균 교수가
국가 기후기술 연구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는 최근 3년(‘16~’18)간 추진된 국가 기후변화대응 연구개발 성과 중 우수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10명과 기후기술 정책 수립 및 협력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2명 등 총 12명이 선정되었으며,
곽노균 교수는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과제명: 분리막 공정내 이온, 유동, 막오염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내부 모니터링 기술 개발, 총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남조 센터장 / 위탁: 건설환경공학과 김종오 교수)을
통해 개발한 "분리막 공정 내부 실시간 가시화 기술"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